2025 JLPGA 투어 시즌 최종전 리코컵 투어 챔피언십이 막을 내렸습니다. 일본 미야자키 컨트리클럽에서 펼쳐진 마지막 메이저 대회는 스즈키 아이가 이와이 치사토와의 치열한 2차 연장 접전 끝에 우승컵을 들어올리며 드라마틱한 결말을 맞이했죠. 신지애는 최종 라운드에서 1언더파를 기록하며 공동 3위로 시즌을 마무리했고, 이민영은 공동 12위를 기록했습니다. 영구 시드 획득을 위해 한 승이 절실했던 신지애의 도전은 내년으로 이어지게 됐습니다.
2025 JLPGA 투어챔피언십 리코컵 최종순위 - 스즈키 아이 연장접전 끝에 우승, 신지애 공동 3위 마무리
⛳ 대회 개요 및 스즈키 아이 우승 결정 순간
일본 미야자키현 미야자키 컨트리클럽(파72, 6,543야드)에서 11월 27일부터 30일까지 나흘간 펼쳐진 JLPGA 투어 시즌 최종전은 총상금 1억2,000만 엔, 우승상금 3,000만 엔이 걸린 빅 이벤트였어요. 이번 대회는 JLPGA 투어 4대 메이저 중 마지막 메이저 대회로, 시즌 우승자와 메르세데스 랭킹 상위 40명만 출전할 수 있는 왕중왕전이었죠.
최종 라운드에서 스즈키 아이와 이와이 치사토는 모두 합계 9언더파 279타로 정규 라운드를 마쳤습니다. 긴장감 넘치는 연장전이 시작됐고, 두 선수는 2차 연장까지 가는 접전을 벌였어요. 결국 스즈키 아이가 2차 연장에서 승부를 결정지으며 우승 트로피를 거머쥐었습니다.
🏆 스즈키 아이 vs 이와이 치사토, 2차 연장 혈투
스즈키 아이는 최종 라운드에서 3언더파 69타를 기록하며 역전의 기회를 만들었어요. 4라운드 스코어를 보면 70-69-71-69로 안정적인 플레이를 펼쳤죠. 반면 이와이 치사토는 최종 라운드에서 5언더파 67타로 맹추격에 나섰습니다. 라운드별 스코어는 69-71-72-67이었어요.
정규 라운드가 동타로 끝나자 두 선수는 연장전에 돌입했습니다. 1차 연장에서도 승부가 나지 않았고, 2차 연장까지 가는 긴박한 전개가 이어졌어요. 결국 스즈키 아이가 2차 연장에서 이와이 치사토의 보기를 유도하며 극적인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이와이 치사토는 아쉽게 2위에 머물렀지만 시즌 내내 보여준 실력을 다시 한번 증명했죠.
📊 최종 순위 (한국 선수 포함)
| 순위 | 선수명 | 스코어 | 합계 | 포인트 |
|---|---|---|---|---|
| 🏆 1위 | 스즈키 아이 | -9 | 279 (70-69-71-69) | 400.00 |
| 🥈 2위 | 이와이 치사토 | -9 | 279 (69-71-72-67) | 240.00 |
| 🥉 T3위 | 후루에 아야카 | -5 | 283 (68-72-73-70) | 146.66 |
| 🥉 T3위 | 아베 미유 | -5 | 283 (68-73-72-70) | 146.66 |
| 🥉 T3위 | 신지애 🇰🇷 | -5 | 283 (68-73-71-71) | 146.66 |
| T6위 | 아라키 유나 | -4 | 284 (73-72-69-70) | 101.33 |
| T6위 | 하타오카 나사 | -4 | 284 (72-72-69-71) | 101.33 |
| T6위 | 가나자와 시나 | -4 | 284 (74-68-68-74) | 101.33 |
| T9위 | 가시와바라 아스카 | -3 | 285 (70-76-70-69) | 82.00 |
| T9위 | 타카하시 사야카 | -3 | 285 (69-74-72-70) | 82.00 |
| T9위 | 이리야 히비키 | -3 | 285 (70-73-70-72) | 82.00 |
| T12위 | 기무라 아야코 | -2 | 286 (73-72-70-71) | 68.00 |
| T12위 | 야스다 유카 | -2 | 286 (70-73-71-72) | 68.00 |
| T12위 | 이민영 🇰🇷 | -2 | 286 (72-73-69-72) | 68.00 |
※ 한국 선수 성적: 신지애 공동 3위, 이민영 공동 12위
🌟 신지애 선수 최종 라운드 하이라이트
대회 전 기대와 목표
37세의 베테랑 신지애는 이번 대회에서 특별한 목표를 가지고 있었어요. JLPGA 투어 통산 29승을 보유한 신지애는 단 1승만 더 추가하면 30승을 달성해 일본 투어 역사상 7번째 영구 시드권자가 되는 상황이었죠. 현재까지 영구 시드를 획득한 선수는 히구치 히사코, 후도 유리, 오오사코 타쓰코, 오카모토 아야코, 모리구치 유코, 아이 유투 단 6명뿐입니다.
라운드별 성적 분석
1라운드: 신지애는 첫날 4언더파 68타로 공동 3위에 올라서며 좋은 출발을 보였어요. 버디를 잘 잡아내며 우승 경쟁에 일찌감치 이름을 올렸죠.
2라운드: 둘째 날에는 1오버파 73타로 약간 주춤했습니다. 이틀 합계 3언더파 141타를 기록하며 공동 6위로 순위가 내려갔어요. 전반은 올 파로 마쳤지만 12번 홀 보기, 마지막 18번 홀 보기가 아쉬웠죠.
3라운드 (무빙데이): 셋째 날 신지애는 극적인 반전을 연출했습니다. 1언더파 71타를 기록하며 공동 3위로 재상승했어요. 특히 10번 홀 버디, 11번 홀 이글, 13번 홀 버디로 4개 홀에서 4타를 줄이는 환상적인 플레이를 펼쳤습니다. 이 구간의 집중력이 정말 대단했죠. 4언더파 212타로 선두와 2타 차까지 추격했어요.
최종 라운드: 마지막 날 신지애는 1언더파 71타를 기록했습니다. 버디 4개와 보기 3개를 주고받으며 안정적인 플레이를 이어갔어요. 최종 합계 5언더파 283타로 후루에 아야카, 아베 미유와 함께 공동 3위를 차지하며 시즌을 마감했습니다.
시즌 성적 총평
신지애는 올 시즌 메르세데스 랭킹 2위, 상금 순위 3위라는 훌륭한 성적을 거뒀어요. 5월에는 JLPGA 투어 메이저 대회인 월드 레이디스 챔피언십 살롱파스컵에서 연장전 끝에 우승하며 시즌 1승을 기록했죠. 이는 프로 통산 67승째이자 JLPGA 투어 29승째였습니다.
22개 대회에만 출전하면서도 시즌 15번째 톱10을 기록하는 등 효율성 면에서도 뛰어난 모습을 보여줬어요. 컨디션 조절을 위해 대회 수를 줄였지만 출전한 대회에서는 항상 상위권을 노렸죠. JLPGA 투어 생애 상금 1위에 올라 있는 신지애는 현재 통산 상금 14억 715만 8,071엔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 이민영 선수 최종 성적
또 다른 한국 선수 이민영은 이번 대회에서 공동 12위를 기록했습니다. 최종 합계 2언더파 286타로 대회를 마쳤어요. 라운드별 스코어는 73-72-69-72였죠.
3라운드에서 3언더파 69타를 기록하며 공동 9위까지 순위를 끌어올렸지만, 최종 라운드에서 이븐파를 기록하며 순위가 다소 밀렸어요. 그래도 올 시즌 꾸준한 활약으로 메르세데스 랭킹 23위에 올라 있는 이민영은 내년에도 투어에서 좋은 모습을 기대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최종 순위에서 보면 이민영은 12위 동률로 김시오코, 야스다 유카와 함께 2언더파 286타를 기록했어요. 68.00 포인트를 획득했습니다.
💭 대회 주요 이슈와 하이라이트
LPGA 투어 스타들의 귀환
이번 대회에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활약 중인 일본 선수들이 대거 참가했어요. 쌍둥이 자매 골퍼 이와이 아키에, 이와이 치사토를 비롯해 하타오카 나사, 후루에 아야카, 가쓰 미나미, 요시다 유리 등이 출전했죠. 이들 중 아키에, 치사토, 하타오카는 올해 LPGA 투어에서 1승씩을 기록한 실력자들이에요.
40명 한정 왕중왕전
이번 대회는 시즌 투어 우승자와 세계랭킹 상위권자, JLPGA 투어 메르세데스 랭킹 상위 선수들을 포함한 정상급 40명만 출전할 수 있었어요. 컷오프 없이 72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우승자를 가렸죠. 신지애는 메르세데스 랭킹 2위로, 이민영은 23위로 출전 자격을 획득했습니다.
나흘 내내 LPGA 스타들과 동반 라운드
신지애는 나흘 내내 LPGA 투어에서 뛰는 일본 선수들과 같은 조에서 경기를 펼쳤어요. 1, 2라운드에서는 이와이 치사토와 함께 플레이했고, 3라운드에서는 후루에 아야카와 동반했습니다. 최종 라운드에서는 다시 이와이 치사토와 같은 조에서 우승을 다투는 치열한 경쟁을 벌였죠.
❓ Q&A - 자주 묻는 질문
Q1. 신지애의 영구 시드 획득 조건은 무엇인가요?
JLPGA 투어에서 영구 시드를 받으려면 통산 30승 이상을 기록해야 합니다. 신지애는 현재 29승(비회원 신분 우승 제외)을 보유하고 있어 1승만 더 추가하면 한국 선수 최초로 일본 투어 영구 시드를 획득하게 돼요. 이번 대회에서 우승했다면 역사적인 기록을 달성할 수 있었지만 공동 3위에 그쳐 도전은 내년으로 이어집니다.
Q2. 이번 대회 우승 상금은 얼마인가요?
JLPGA 투어챔피언십 리코컵의 총상금은 1억2,000만 엔이며, 우승 상금은 3,000만 엔(약 2억 8,000만 원)입니다. 스즈키 아이가 이 우승 상금을 받았고, 2위 이와이 치사토는 약 1,800만 엔을, 공동 3위 선수들은 각각 약 880만 엔을 받았어요.
Q3. 신지애의 올 시즌 주요 성적은 어떻게 되나요?
신지애는 2025 시즌 22개 대회에 출전해 1승(월드 레이디스 챔피언십 살롱파스컵)을 기록했습니다. 메르세데스 랭킹 2위, 상금 순위 3위를 기록하며 시즌 15번째 톱10에 들었어요. 올 시즌 상금은 3,513만 4,666엔이며, JLPGA 투어 생애 누적 상금은 14억 715만 8,071엔으로 1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Q4. 이민영 선수의 시즌 성적은 어떤가요?
이민영은 올 시즌 꾸준한 활약을 펼치며 메르세데스 랭킹 23위에 자리했어요. 리코컵에서는 공동 12위를 기록하며 안정적인 마무리를 보여줬습니다. 내년에도 JLPGA 투어에서 계속 활약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Q5. 연장전 규칙은 어떻게 되나요?
정규 72홀 라운드가 동타로 끝나면 연장전에 돌입합니다. 이번 대회에서는 스즈키 아이와 이와이 치사토가 모두 9언더파로 마쳐 연장전을 치렀어요. 1차 연장에서 승부가 나지 않자 2차 연장까지 이어졌고, 스즈키 아이가 최종 승자가 됐습니다.
📝 대회 총평 및 전망
2025 JLPGA 투어 시즌 최종전은 스즈키 아이의 극적인 우승으로 막을 내렸습니다. 2차 연장까지 가는 접전 끝에 우승을 차지한 스즈키 아이는 시즌 마지막을 완벽하게 장식했죠. 신지애는 영구 시드 획득에는 실패했지만 공동 3위로 시즌을 마무리하며 여전히 강력한 우승 후보임을 증명했어요.
37세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메르세데스 랭킹 2위, 상금 순위 3위를 기록한 신지애의 경기력은 정말 대단합니다. 22개 대회에만 출전하며 효율적으로 컨디션을 관리했고, 시즌 15번 톱10에 드는 안정성을 보여줬죠. 내년 시즌에는 JLPGA 투어 통산 30승과 함께 영구 시드 획득에 재도전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민영 역시 메르세데스 랭킹 23위로 시즌을 마무리하며 내년 투어 출전권을 확보했어요. 두 한국 선수 모두 2026 시즌에도 JLPGA 투어에서 좋은 활약을 펼칠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신지애의 영구 시드 도전은 내년 시즌 가장 주목받는 스토리 중 하나가 될 것 같네요.
🎯 마무리
2025 JLPGA 투어챔피언십 리코컵은 스즈키 아이의 극적인 연장 우승으로 막을 내렸습니다.
신지애는 공동 3위로 시즌을 마무리하며 영구 시드 도전은 내년으로 이어지게 됐고,
이민영은 공동 12위로 안정적인 성적을 기록했습니다.
2026 시즌 신지애의 역사적인 영구 시드 도전을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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